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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연료운반선, 1004에코호 취항사진> 신안군 연료 운반선 “1004에코호” 228톤 규모 차도선으로 5톤 트럭 8대를 선적. [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 최초로 공영제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이 이번에는 연료 운반선 “1004에코호”의 건조와 시험운항 등 모든 검사를 마치고 11일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신안군의장과 사업관계자와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해읍 송공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004에코호는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연료 운반선 건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 군비 15억원,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한 228톤 규모의 차도선으로 5톤 트럭 8대를 선적할 수 있고, 승선 인원은 15명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서 지역의 섬 주민들에게 LPG, 휘발유 및 생필품 등을 안전하고 정기적으로 운송 공급할 수 있으며, 또한 선박 내 크레인 2기를 설치하여 해양에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과 해양폐기물을 적기에 수거ㆍ운송할 수 있는 다목적 화물선이다. 1004에코호 운항은 압해ㆍ지도ㆍ증도권, 비금ㆍ도초권, 신의ㆍ하의ㆍ장산권 등 3권역으로 나누어 운항할 예정이다. 한편,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에 거주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불편을 겪었을 섬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연료와 생필품을 제공하게 되어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해상교통복지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에 더욱 힘을 기울여, 더 떠나지 않고 누구나 살고 싶은 신안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기동취재: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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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의원, 외국인계절근로자 허용 수산물 추가 건의사진>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실태 문제점을 분석하고 외국인근로자 허용수산물을 추가 건의하여 어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법무부에서는 농어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이 제도는 2016년 강원도 양구군에서 첫 시범도입 돼 이후 2016년까지 3차에 걸친 시범 사업 기간 동안 총 12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219명이 입국하였으며, 2017년부터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본격 시행돼 2020년에 41개 지자체에 2,597명이 배정됐다. 전남 완도군이 규제개혁차원에서 2010년 건의하여 행자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시상금 1억원을 받은 외국인계절근로자 어업분야 전남 완도군지역의 김, 다시마, 미역, 톳 양식(해상채취, 육상 가공) 해조류부분과 멸치건조, 가자미,오징어,명태,과메기 건조,굴 까기,참조기 그물털기,선별,포장 등 어패류 육상 가공,생산 부문이 허용되었다. 이에 윤재갑의원은 누락된 어패류양식 전복,우럭 해상채취(전남 완도군,진도군,해남군,신안군), 굴 해상채취(전남 여수시,고흥군,완도군,진도군,신안군) 전복치패,넙치 육상양식(전남 완도군,진도군,해남군,신안군), 해조류 톳양식 해상채취(전남 진도군),해조류 매생이양식 해상채취(전남완도군,장흥군), 해조류 다시마,미역양식 해상채취(전남진도군,해남군,신안군),해조류 김양식 해상채취(전남목포시,여수시,고흥군,장흥군,강진군,해남군,무안군,함평군,영광군,신안군)등에 대한 외국인계절근로자 허용수산물 추가건의를 해양수산부와 법무부에 지침변경을 건의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 운영하고자 하는 기초자치단체는 외국 지자체와 자매결연(MOU) 등을 맺고 외국 지자체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2~3월에 법무부에 신청하면 된다. 어업 분야의 경우 원칙적으로 150일(5개월) 이내의 단기간 작업이 종료되는 수산물 해조류부문과 어패류 분야로 한정돼 있으며, 해조류와 어패류 가공, 멸치 건조, 과메기, 오징어 건조 등의 업종에 한해 허용되었으나 이번에 허용수산물 추가건의로 어업인들의 인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 발행인은 어업인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신의준 전라남도의회 의원과 윤재갑 국회의원에게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운영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전남도와 해수부, 법무부에 어업분야 허용 업종을 해상 작업까지 확대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윤재갑 의원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농어번기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여 주민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용허가제도는 상시 근로자 300인 미만 제조업이나 건설업, 어업, 농축산업의 사업주가 국내 인력을 구하지 못한 경우, 정부로부터 고용 허가를 받으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정부에서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16개 국가와 MOU를 체결해서 외국 인력을 도입하고 있다. 한편, 전남 완도군은 지난해 7월23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신우철군수와 허궁희 군의장등 완도군 인사들과 필리핀 딸락주 정부(주지사 수잔 얍, 부주지사 칼리토 데이빗)를 대표한 경제고문 칸그룹 김혁회장 등 회사관계자 일행은 농어업분야 교류협력 협정서 및 우호교류에 관한 협정서를 교환하고 두 지역이 실질적인 교류를 펴나가기로 합의했다.<기동취재: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광주 조영인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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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比 딸락주 교류 MOU체결공동추진, 사진> 완도군은 농어업 인력난을 해소하기위해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군의회의장 2명과 필리핀교민이며, 필리핀 딸락주 정부(주지사 수잔 얍, 부주지사 칼리토 데이빗)를 대표한 딸락주 공무원이며, 필리핀 이사벨라주 공무원이라는 김혁씨 등 회사관계자 일행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농어업분야 교류협력 협정서 및 우호교류에 관한 협정서를 교환하고 두 지역이 실질적인 교류를 펴나가기로 합의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는 필리핀 딸락주 정부(주지사 수잔 얍, 부주지사 칼리토 데이빗)와 농어업분야 교류 협정 및 우호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완도군 신우철군수와 허궁희 군의장등 완도군 인사들과 필리핀 딸락주 정부(주지사 수잔 얍, 부주지사 칼리토 데이빗)를 대표한 필리핀 교민이며, 딸락주와 이사벨라주 공무원이라는 김혁씨 등 회사관계자 일행은 23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농어업분야 교류협력 협정서 및 우호교류에 관한 협정서를 교환하고 두 지역이 실질적인 교류를 펴나가기로 합의했다. 두 지역은 앞으로 다양한 우호교류와 경제협력을 통해 번영을 꾀하고 농업, 어업, 경제, 문화,교육, 행정, 문화예술, 농어업기술 전수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펼쳐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에따라 두지역은 조만간 필리핀 딸락주 정부(주지사 수잔 얍) 인사들이 완도군 상호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인구 약5만 여명)과 딸락주 정부(인구 약250만명)는 농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로자 파견지원 및 농어업분야 교류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각 분야의 우호교류사업을 발굴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상호 방문시 편의 제공과 유관 기관 및 민간부문의 협력을 적극 장려키로 했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농·어번기가 되면 전복, 해조류 양식어가와 농가에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필리핀 딸락주 어업종사자 근로자 파견 지원 등으로 일손 부족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우호 협력 관계를 다져 공동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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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대학총장, “방사광가속기 유치 지지” 성명[청해진농수산신문] 호남권 소재 21개 대학총장은 10일 전라남도 최대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지지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전북, 광주, 전남 등 호남권 소재 21개 대학 총장이 서명했다. 전북은 곽병선 군산대 총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김우영 전주교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강희성 호원대 총장 등이 동참했다. 광주는 정병석 전남대 총장, 민영돈 조선대 총장, 김기선 광주과기원 총장, 최도성 광주교대 총장, 김혁종 광주대 총장,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조성수 남부대 총장, 최수태 송원대 총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 등이 함께했다. 전남은 박민서 목포대 총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최일 동신대 총장, 박종구 초당대 총장, 이승훈 세한대 총장, 류지협 한려대 총장 등이 서명했다. 이날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가진 성명서 발표는 김혁종 광주·전남지역 대학총장협의회장, 김우영 전북지역 대학총장협의회장이 대표로 발표했으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정병석 전남대 총장, 민영돈 조선대 총장,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 박민서 목포대 총장, 최일 동신대 총장, 박종구 초당대 총장 등이 참석해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총장들은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한 공동연구 등 다양한 연계 협력으로 호남권 대학 간 동반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호남권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방사광가속기는 첨단기술 공급기지로 산학연 클러스터가 상생 협력하고 동반성장하는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시설이다”며 “호남이 낙후에서 벗어나 미래를 선도할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반드시 구축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지반, 넓은 부지, AI 인프라, 풍부한 인적 자원, 한전공대를 비롯한 16개 공공기관과 에너지 연관기업이 집적돼 있어 가속기 구축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가 대형연구시설이 대전, 포항, 경주, 부산 등 충청·영남지역에 편중돼 있고 호남권의 R&D사업 비중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3.02%에 불과해 연구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며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호남권 대학과 방사광가속기를 연계하면, 호남권의 첨단 연구 역량이 높아져 국가 미래 핵심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 “방사광가속기가 호남권에 구축되면 전국이 과학기술 경쟁력을 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돼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문재인 정부가 지향한 국가 균형발전 실현의 큰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한전공대와 연계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키 위해 청와대·국무총리실·과기부 등에 국가정책 반영을 적극 건의하는 등 올해 도정 최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방사광가속기는 한전공대 인근 부지에 구축할 계획이며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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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특허 대응을 가장 잘한 곳은?▲ 포상규모 [청해진농수산신문]전자·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특허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2017 전자·ICT 특허경영대상’이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이번 시상식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특허청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동 개최됐다. 지난 2011년에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자·ICT 분야에서 특허를 활용해 제품개발, 특허회피전략 수립 등 우수한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기업)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과기정통부 등 각 부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KEA’)를 통해 지난 7월부터 후보자 접수를 받았다. 최종 36건의 우수사례(개인 18명, 기업 18곳)를 발굴해 포상자를 선정했다. ㈜아모그린텍(단체부문), ㈜뉴옵틱스의 이규만 수석연구원(개인부문)에 대한 지재위 위원장 표창을 비롯해 주식회사 셀바스에이아이, 봄텍전자 주식회사, LG전자 김혁덕 팀장, ㈜인트로메딕 김이곤 이사에 대한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효성 중공업PG, ㈜오킨스전자, 한화테크윈㈜ 조세훈 수석연구원, 크루셜텍㈜ 김재흥 이사에 대한 산업부장관 표창, ㈜캐리마, ㈜경일테크 이혜진 부장에 대한 특허청장 표창 등 정부표창 20점과 주관·후원기관 표창 16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시상식에 이어, 국내 1호 천체사진작가인 권오철 작가가 공대출신에서 천체사진가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겪은 과학과 예술의 결합, 디지털기기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 ‘천체 사진가의 세 가지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과기정통부 김광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삼성과 애플의 특허 분쟁에서 알 수 있듯이, 특허경영은 단기적으로 비용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과기정통부는 국내 ICT 기업들이 특허경영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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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역사의 주역 ‘명예로운 퇴진’▲ 퇴직공무원 훈·포장 전수식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지난 13일 장흥군수실에서 퇴직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오랜 기간 행정현장에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해온 퇴직공무원의 노고를 기리고, 이에 상당한 예우를 갖춘다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재직기간 33년을 넘은 안규자 前 관산읍장, 고영욱 前 보건소장, 김이문 前 의회사무사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전해 받았다. 또한, 김혁수 前 지방운전주사보는 근정포장을, 백인심 前 지방보건주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김희수 前 지방사무운영주사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날 훈·포장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이문 前 의회사무과장과 김희수 前 지방사무운영주사는 별도의 절차를 통해 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평생 동안을 장흥군 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선배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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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의 동행,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장애인 날 행사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 보건복지부는 4월 20일(목)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제37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방문규 보건복지부차관 등 내외빈과 장애인복지 분야 유공자, 장애인 단체 임직원, 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2017년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다름의 동행,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로 정했다. 2017년 장애인의 날에는 국민훈장 4명, 국민포장 3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16명이 포상을 받는다.주요 훈·포장 내역을 살펴보면,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인고용촉진법 제정에 적극 참여하는 등 장애인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정화원(남, 69세, 시각장애) (사)한국장애인소비자연대 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시각 장애인으로 식자재 유통회사를 설립하여 단체급식 32개소를 운영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김갑주(남, 55세, 시각장애) (사)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울산시 지체장애인 후원회를 최초로 결성하여 지체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인권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허남윤(남, 66세) (사)울산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한다.뇌성마비복지회 설립 공로로 최경자(여, 76세) (사)뇌성마비복지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부산여성장애인연대 및 장애인자활센터 에서 여성장애인의 교육 지원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숙희(여, 49세, 지체장애) 부산여성장애인연대 공동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올해의 장애인상한편, ’96년 9월 제1회 루즈벨트 국제장애인상 수상을 계기로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한 장애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올해의 장애인상’은불의의 사고로 중도장애를 입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희망전도사로 불리우며 서울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는 신명진(남, 41세, 지체장애)을 비롯하여,1998년 시각장애인 정보전달매체인 전화사서함 ‘성음회’를 만들어 정보 전달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양남규(남, 56세, 시각장애) 한국밀알선교단 팀장장애인 보치아에 대한 열정과 부단한 노력으로 세계 1위에 등극한 속초시 장애인체육회 정호원(남, 32세, 뇌병변장애) 등 3명이 수상한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아동 안아솔(여, 10세)과 권상현(남, 21세, 지체장애) 평창패럴림픽 스키 선수가 함께 장애인인권헌장을 낭독한다.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영광 칸투스글로리아’의 축하공연에 이어 가수 김혁건(남, 36세, 지체장애) 씨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선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 “다름의 동행,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라는 캠페인 선포식을 갖는다.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KBS 1TV를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 장애인의 날 기념 ‘열린음악회’ (KBS 1TV)가 4월 16일 18시에 방송되었다. 이밖에도 장애인 주간(4.20∼4.26) 중에 각 시·도 및 장애인 단체 등 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및 교육을 비롯한 전시회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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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16년도 정기인사 단행[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유연식)는 12일 국민의 안전과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에 주력하기위해 인사하여 조직을 재정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경감이하 정기인사로 165명을 전보하는 대대적인 인사로, 인사운영규칙을 반영해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 및 직무수행 능력을 감안하고 선호·비 선호 부서 및 해·육상 간 순환배치에 역점을 뒀다. 특히,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와 국민의 안전에 주력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인력안배에 인사에 주력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유연식 서장은 “먼저 이곳 완도로 전입해 온 직원들을 환영하며, 재빨리 현장에 적응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하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6년도 완도해양경비안전서 정기 인사발령 ◆완도해양경비안전서(32명) ▶기획운영과 경위 소경근, 경사 박연태, 경장 소장환, 8급 김은숙(전입) ▶경비구난과 경비구난계장 경감 이덕수(전입), 상황센터장 경감 장전천, 상황센터장 경감(승) 기갑서(전입), 경위(승) 이재근, 경사 양승만, 경사(승) 류란, 경장 최영열, 경장 김진명(전입), 경장 유지훈, 순경 배지훈 ▶해상안전과 해상안전관리계장 경감 허현(전입), 교통레저계장 경위 김광철(전입), 경위 김소희 ▶장비관리과 장비관리과장 경감 위복환, 정비계장 경위 류석암, 보급계장 경위 박재근, 경사 박태준, 경사 안은주(전입), 경사(승) 최홍일, 경장 김승갑, 경장(승) 박형규 ▶해상수사정보과 수사계장 경위 고영숙, 정보외사계장 경위(승) 이정형, 경사 김선형, 경사(승) 오승록 ▶해양오염방제과 해양오염방제계장 6급 윤현식(전입), 예방지도계장 7급 장명길(전입), 8급 장윤이(전입) ◆안전센터(76명) ▶완도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감(승) 지행선(전입), 경위 이광선, 경위 김진철, 경위 감의갑, 경사 이정화, 경사 김태헌, 경사 진종인, 경사 정병훈, 경사 신경식, 경사(승) 이기범, 경장 이진영, 경장 이창수, 경장 성형준, 경장 위영상, 경장 김선정, 경장 이희승, 경장 안영호 ▶노화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위 김진출, 경위 김혁태, 경위 조남수, 경위 감의석, 경위 최근주, 경위 김이두, 경사 김대웅, 경사 양동명, 경사 나병안, 경사 김창오, 경사 이병호, 경사 류종선, 경장 박민근, 경사(승) 이종채(전입) ▶회진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감 김정석, 경위 반상돈, 경위 이충남(전입), 경위 신상현(전입), 경위 이상완(전입), 경사(승) 김억수, 경사 강재욱(전입), 경사 한정규(전입), 경사 강중수, 경사 이영욱(전입), 경사 심학섭(전입), 경사 강종현(전입), 경사 정정욱, 경사 임신혜, 경장 손재희(전입), 경장 황덕하(전입), 경장 문상수, 경장 배세훈 ▶마량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감 박영인(전입), 경위 이근배, 경위 김중식(전입), 경위 이정식(전입), 경위 문광연(전입), 경위 정형제(전입), 경사 나용길, 경사 남동식, 경사 박병윤(전입), 경사 김계빈(전입), 경장 서정훈, 경장(승) 박정연, 순경 하승진 ▶땅끝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감 강성일, 경위 이창민, 경사 김기웅, 경사 송정철, 경사 문성욱(전입), 경사 송장호(전입), 경사 백문현, 경사(승) 이화영, 경장 김태환(전입), 경장 노영현, 경장 조상범(전입), 경장 이기일(전입), 경장 유상영(전입), 경장 김은식(전입) ◆경비함정(56명) ▶323함 부장 경위 김익태(전입), 기관장 경위 이찬성, 경사 김정훈, 경사 한상운, 경사 박광재, 경사 최석민, 경장 강영식, 경장 황성근, 경장 최세원, 경장 황일권 ▶278함 부장 경위 김태균(전입), 기관장 경위 서상주, 경위 임중현, 경사 임동근, 경사 이승규(전입), 경사 이창근, 경사 김우헌, 경사 진수환, 경장 김성훈, 경장 임상혁, 경장(승) 김삼규, 순경 김양선, 순경 한동호, 순경 공자현 ▶279함 부장 경위 한회수, 기관장 경위 문권용, 경사 김세호, 경사 송길영, 경사(승) 조가람, 경장 고영웅, 경장 정현재, 경장 나재원, 경장 서정훈, 순경 이형규(전입) ▶P-51정 부장 경사 김정길, 경장 김종철 ▶P-56정 기관장 경사 이성주, 순경 추병주, ▶P-57정 기관장 경위 문기곤(전입), 경장 정학금, 경장 조한 ▶P-66정 정장 경위 박순영, 부장 경사 윤성환, 경장 손영종 ▶P-87정 부장 경사 박윤용(전입), 기관장 경위 배규진(전입), 경장 강인, 경장 권대현 ▶P-112정 정장 경위 최승태, 기관장 경위(승) 추갑종, 경장(승) 박세옥 ▶P-133정 부장 경사 정유석, 기관장 경사 김선주(전입) ▶방제1호정 정장 경감 박재철, 부장 경위 천옥석, 기관장 경위 정규복<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chjnews.kr 입력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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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13년도 정기인사 단행완도해경, 2013년도 정기인사 단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2013년 경찰공무원 경감급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 및 적극적인 해상치안 역량강화를 위하여 자체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정기전보는 해양경찰청 인사운영규칙·규정·지침 등에 기반을 두고 인사위원회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시하였으며, 특히 신정부 출범 시기에 한 점의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제고하고 개인의 근무 희망부서 등 종합적인 의견과 업무능력및 경력을 토대로 부서별 적임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하였다. 완도해경은 이번 인사발령으로 총 71명의 경찰관이 자리를 옮겼다. 김용범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철저한 함․정장 인수인계로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고 직원간 화합과 단합을 이루어 최고의 팀워크를 형성, 전국 제일의 완도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감급 이하 주요 보직자 인사 발령 명단 ◆경감급(5명) ▶경무기획계장 경감 정병호(전입) ▶수사계장 경감 곽현석 (전입) ▶277함장 경감 임종철 (전입) ▶278함장 경감 임기용 ▶해상치안 상황담당관 경감(승) 문안용 ◆경위급(26명) ▶경리계장 경위 손철종 ▶정비계장 경위 송정규 (전입) ▶청문감사계장 경위 이해선▶교통레져계장 경위 이명환 (전입) ▶경비구난계장 경위 박수형 ▶정보계장 경위 신용광 ▶보안계장 경위 박석정 ▶외사계장 경위 서남수 ▶상황실장 경위 최승범 ▶상황실장 직무대리 경위(승) 엄영식 (전입) ▶상황실장 직무대리 경위(승) 박순영 ▶122구조대장 경위 김종성(전입) ▶완도파출소장 경위 김진출 (전입) ▶노화파출소장 경위 김수남 ▶P-51정장 경위 신용철 ▶P-66정장 경위 배성감 ▶277함 부장 경위 감의석 ▶277함 기관장 경위 김혁태 ▶278함 부장 경위 박상회 ▶278함 기관장 경위 정규복 ▶279함 부장 경위 김근홍 ▶P-112정장 경위 조성구 ▶완도파출소 경위 이정욱 ▶회진파출소 경위 정택은 ▶회진파출소 경위 송태신 ▶회진파출소 경위 임창현 등 71명이다.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 입력: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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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개최진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개최 보건소 김성민 최우수상 수상 ▲ 신우철-진도부군수 [청해진신문] 전남 진도군 신우철 부군수에 따르면 공무원 정보화능력 향상과 정보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제11회 공무원 정보 지식인대회를 개최해 성적 우수자 3명을 선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진도군청에서 개최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결과는 주민복지과 김혁우씨, 보건소 김성민씨, 진도읍 김영삼씨 등 성적우수자 3명이 선발되어 대회 입상자는 7월 정례조회 때 군수 표창이 수여되며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전라남도 대회에 진도군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서별로 선발된 정보활용능력 우수자 20명이 참석해 정보화 종합지식, 정책역량 평가 등 그동안 쌓은 정보화 실력을 겨루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한편, 진도군청 신우철 부군수는 올해 11회째인 공무원 정보 지식인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무원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켜 군정업무 활용과 군민의 작은 소리를 경청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보다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진도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616